내일도 종일 예년 기온을 웃돌며 큰 추위 없겠습니다.
우선 서울 아침 기온이 -1도로 예년보다 2~4도가량 높아 아침 추위가 매섭지 않겠고, 낮 기온도 6도로 오늘보다는 조금 낮지만, 예년보다 3~4도가량 높아 비교적 온화하겠습니다.
다만 계속해서 중서부와 전북을 중심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짙게 나타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에 따라 수도권에는 올겨울 처음으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도 내려졌습니다.
따라서 공공 사업장과 공사장의 운영 시간 단축, 5등급 차량의 운행 제한, 행정, 공공 기관의 차량 2부제가 시행된다는 점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이 미세먼지만 아니라면 하늘 자체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모레도 매서운 추위는 없지만 공기가 탁하겠고, 주말부터 올해 마지막 날인 휴일 사이에는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연말연시를 맞아 술자리가 늘고 있는데요.
피할 수 없다면 최소한 3일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좋고요.
공복에 술을 마시는 것과 폭탄주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고단백질 음식을 안주로 삼으면 알코올 분해를 도울 수 있다고 하니까요.
역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날씨 포커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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